아이디 : lpg289
차종 : 카스타
연식 : 2002년식(만12년 2개월)
총주행거리 : 144,600km
기어형식 : 오토
사용연료 : LPG
현재 사용중인 지포트21 제품 : 큐닉스엔진오일,나노닥터,젯트피아,매직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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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순수하게 개인적인 느낌임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오일을 갈아탄 지 45일째 됩니다.주행거리로는 약 3,000km 조금 넘었습니다.
조용함이나 가속력 등 개인적으로 알수 있는 부분은 아직까지 첫 교환후의 느낌 그대로인 듯합니다.
제 애마의 나이에는 더 자주 교환해 주면 좋겠지만 이번엔 2만킬로를 교환시기로 잡았습니다.
단, 일반 오일필터(보*)를 사용하다 보니 중간에 교환을 해 주어야 하는 번거로움은 있습니다.
제가 2008년부터 지금까지(중간에 외도?를 한적도 있지만) 지포트 엔진오일을 사용해 오면서 차계부를 계속하여 적고 있습니다.
며칠전에 6년동안의 연간 총주행거리와 평균연비를 계산해 본일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결과가 확인되었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애마는 나이가 들어가는데 연비는 점점 좋아지더라는 겁니다.
계산을 하는 저도 눈을 의심했습니다만 다시봐도 사실이었습니다.
이것 하나만으로도 지포트의 제품들이 자동차에 미치는 영향이 상당하다는 것 알수 있는 근거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리고 또 한가지 차가 나이도 있고해서 제가 집앞에 있는 단골정비소를 자주 방문하는데 얼마전에 거기 대표님께서 제게 이런 말을 하십니다.
"저어~ 사장님(나)께 이런 말씀이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는데, 사장님(나)의 차는 연식에 비해서 출력이나 엔진, 미션상태, 내외부 상태 등이 정말 양호합니다. 정비사로서 존경합니다."라구요.
솔직히 운전자로서 이런말 들으면 정말 기분이 좋지 않습니까?
기분좋은 말 듣게 해준 지포트 제품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제 자랑만 주절주절한 후기 이만 줄입니다. 죄송합니다. 꾸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