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lbc7474
차종 : 카니발
연식 : 2000년식
총주행거리 : 300,000
기어 : 오토
연료 : 디젤


우선 지포트 3병(엔진세척 목적으로 약간 많이넣음)과 연료 가득주유하고 하루숙성후출발. 본인의경우 크린필터도 함께 교환함.
엔진소리 - 진동이 확실히 줄어든것을 몸으로 느낄수있을정도임
스타트 - 이부분에서 확실히 부드러움을 느낄수있음, 놀라서 정지후 다시출발을 3번정도 반복해봤으나 역시나 부드러움
주행 - 매끄럽게 치고 나가는것이 힘이 남아도는것 같은 느낌이듬
고속주행 - 140까지는 여유롭게 치고 나가다가 160부터는 탄력이 잘 안붙음 이부분은 아무래도 크린 필터때문인듯 싶음
연비 - 갈때는 무리하게 밟은관계로(평균140~160) 측정불가, 하지만 생각보다 연료가 많이 소모되지는 않은듯 리터당 12킬로정도 나옴, 올때는 120킬로로 정속주행(갈때와는 달리 에어컨을 계속 켜놨음) 이역시 정확한 측정불가 그래도 갈때보다는 약간 연료게이지가 덜 떨어짐 역시 정속주행의 소중함을 다시한번 느낌.
무엇보다 달라진점은 단 한번의 사용이후 지포교의 전도사가됨, 친구에게 지포트 두병을 건네주며 이거 마약이니 사용에 신중은 기하라고 예기함, 친구녀석 ->왜? 나 -> 써보면 알아 짜~샤 그리고 나중에 중독되서 나를원망 하지마라 ㅋㅋ 이상 허접사용기 였습니다. 아무래도 연비측정은 다음을 기약해야 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