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yyy252
차종 : 테라칸290
연식 : 2004
총주행거리 : 36500
기어 : 오토
연료 : 당근경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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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사람 미치게하는구만!!

ㅎㅎ 죄송합니다..반말해서리..^^
다름이 아니라 제가얼마전 사용해보고 객관적인 사용후기를 올린다고
했죠... 한마디로 어라!! 요것봐라!! 입니다..

제가 말씀드린대로 요즘 갑자기 차가 소음도 심해지고 연비도(원래
테라칸이 연비가 쫌안좋음)안나오고해서,지포트를 속는셈치고 함 넣어
보자... 했더니만 님들 글대로 확실히 소음도줄고 연비는 처음 넣었
을땐 안재어 보고 이번에 두번째넣어서 재볼려구 하는데여,
확실히 재어보나마나 좋와졌습니다,첨에 님들이 시키시는대로
세통을 붓고 기름을 오랜만에 만땅을 넣고 시내주행만 했는데
빨간불도 들어오기전에 590Km를 타더라구여..
제가 테라칸을 사서 일년에두번 거제도 처가집에갈때 빼곤 차에 만땅을 안채우는데, 근데 거제도갈때에도 고속주행하고 그래도 700Km가 아주 힘들게 나왔거든요...근데 시내주행에서 이정도면,,^^ 그리고
님들이 점점 어느 정도까진 더 좋와진다구...그러셨잖아요.
그래서 두번째넣고는 확실히 연비측정 해보기로 했구여.
더욱더 기대가 되는군여..

그리고 제가다니는 회사가 차동차일을 하고있어서 그런지 직원들한테
얘기를했더니 너도나도 한병만 써보자구해서 제가 일단한번 세병씩만
넣어보라고 했더니 ㅎㅎㅎ...결론은 저만큼들 대만족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아예 주문할때 무지 많이해서 직원들끼리 나눌려구여...

암튼 넘넘 고맙구여,이러다가 제차가 마약(지포트) 안넣어주면 안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여...그리고 횐님들의 사용후기 때문에 이렇게
좋은 물건을 만나게되서 횐님들께 감사합니다..

담에또올릴땐 정확한 연비후기 올릴께요..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는데 건강들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