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반신반의하며 구매해서 사용한것이 15병을 다 먹어치우고난 후 느낌을 적어 봅니다....

저는 2002년 9월식 렉스턴을 운행하고있습니다
사용방법에 나온거처럼 첫번째는 두병을 넣고 숙성시킨후 운행했지요..
특별한 느낌없이 계속 사용하다가 손위 처남이랑 년초에 속초에 다녀오는길에 느낌이 오더군요...

가는길은 늦은 밤에 가는관계로 그런거 느낄 겨를없이 갔습니다만
오는길은 강릉부터 대관령쪽으로 올라 오는길에(처남은 무쏘) 느낌이 뒤에서 밀어주는듯한 느낌이......지포트 사용전엔 경사길엔 솔직이 힘이 딸린다는 생각을 했거든요..
대관령 초입부터 터널까지 엑셀을 일정하게 밝고 시속 130키로를 유지하며 올라와주더군요.... 그래서 아~~~이거구나...했습니다

소사 휴게소에서 처남과 차 한잔하며 한 첫마디가 엄청 잘 나간다고...난 아무리 밝아도 못따라 가겠다고 하더군요...
차에다 뭘 어짼거냐구..

그래서 트렁크에서 지포트 한병 빼주며 이거 사용중이라고...ㅎ
당장 하나 넣어달라길래 지금은 넣어도 효과 별로니까 주문해서 사용하라고 했습니다....

연비는 체크 별도로 해보진 않았습니다만...좋아졌단 생각은 안들고요..ㅎㅎ

효과가 생각보다 좋은 느낌이길래 친구(아반떼) 한테도 권해서 몇일전 휘발류용과 제것과 함께 구매했습니다....

없는 글 솜씨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더욱더 좋은제품 개발하여주시고 지포트의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