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신청을 하셔서 장착이 예약되어 있다니 이제 곧 그 느낌을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신차인데도 불구하고 엔진소음때문에 글을 남기셨죠?
저는 vad를 작년 6월에 장착을 했었습니다.
헌데 처음에는 이상증세가 없었는데 RPM이 요동치는 바람에 떼어 버리고 환불했었지요.

그 당시에 지포트21에 올린 글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말을 했었죠.
"튜닝의 마직막은 순정이다!"라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vad를 재장착한 이유는 RPM을 제외하고는 느낌에 상당히 만족했었기 때문입니다.

지포트21의 임동화사장님과도 통화하면서 그런 대화를 나눴는데 모터파워와 지포트21이 사업연계를 해도 좋겠다는 취지였지요.
하지만 감히 제가 나설 처지도 아니고 어느 한 쪽이 득이 되면 또 다른 한 쪽은 그렇지를 못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vad재장착에 관한 후기는 모터파워에 올렸습니다만 간단히 소견을 말씀드리면 일단 엔진소음은 확! 줄어 듭니다.

또한 그 출력의 향상이 피부로 와닿게 되지요.
물론 지포트알파와 지포트오일과의 상승효과를 본다는 판단입니다.
여타 엔진관련 제품이 내세우는 연비절감, 매연감소 등등의 효과도 있겠지만 그 부분은 별로 신경을 안 써서 잘 모르겠고 엔진소음의 감소와 가속력증강은 탁월합니다.

다만, 이 경우도 신차의 경우는 그 효과가 중고차보다 덜 하다는 후기가 있는 것이 사실이지만 특히 귀가 예민하시다고 하셨으니 바로 느끼실 겁니다.
저는 12월에 재장착을 하고 또 다시 RPM의 이상으로 인해 교환을 했는데 바로 그 교환된 제품도 별 진척이 없어서 택시용으로 출시된 제품을 재차 교환 장착한 후부터는 그리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네요.

역시 소음감소와 출력의 향상은 느끼고 있고요.
저같이 특이한 증상을 보이는 차량을 위한 신제품을 개발하여 시험주행에 있다고 하니 그 때 다시 교환할 예정입니다.
A/S는 지포트21만큼이나 확실하고요.
지금 이벤트기간이라 공동구매가격보다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데 많은 분들이 경험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저는 예전에 자동련에 지포트와 vad를 필드테스팅에 참여시키려고 노력했었지만 실현되지는 못 했습니다.
수많은 제품을 사용해 봤지만 지포트제품과 vad만한 물건은 거의 없다는 것이 저의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