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트와의 인연
그러니까 2004년 9월로 기억이 되네요.
그때 처음 지포트알파를 알게 되었는데 마침 새차를 구입한지 얼마 되지 않던 차에 요번 만큼은 제대로 자동차관리를 해야 되겠다는 생각에 웹사이트를 이리저리 서핑하던중 아주 우연히 지포트를 알게 되었고 그때 이후 꾸준히 지포트알파는 물론이고, 이후 금년 2월 부터는 지포트엔진오일까지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배경에는 지포트 알파가 저에게 가져다준 기대치 대비 만족감이 그 이상이었다는 결과가 있었기 때문이죠.
제가 약 1년 6개월간 사용한 경험담을 쓰는 이유는 지극히 간단합니다.
제품에 대한 믿음감과 언제나 저와 같은 유저가 늘 옆에 있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이죠.
그래서 언제까지나 이 좋은 제품을 공급 받았으면 하는 그런 바램이라면 이랄까.
그럼 먼저 지포트 알파에 대한 체험담은 1) 보통의 경유차는 1년이상이 되면 기본적으로 없던 소음이 생겨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보아야 할텐데 제 차는 기막히게 그렇질 않았단 이야기 입니다.
미생물이라는 것이 이 정도로 친환경적으로 작용하여 자동차에 이롭게 작용하는 지 참으로 신기할 따름 입니다.
일단 뒤에서 검은 연기가 나오질 않습니다.
아마도 완전 연소를 유도하는데 탁월한 뭔가가 있는 듯 합니다.
이런 이유로 처음에 반신반의 했던 저는 , 끄땐 솔직히 중소 업체에서 만든 브랜드도 알려지지 않은 그저 그런 제품이려니 생각해버렸죠.
약 6개월 정도 지포트 알파 사용중 엔진오일까지 관심을 자연스럽게 가지게 되었습니다.
3만KM 주행가능 합성유 엔진오일 이말 한마디에 또한 저는 놀라지 않을수 없었습니다만,
어쨓든 믿음을 가지고 매뉴얼데로 하기로 마음먹고 금년 2월 설명절 직전 엔진오일을 갈았습니다.
그리고 주행했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에 보충용 오일로 자연소모분을 보충하였죠.
물론 오일필터 및 에어크리너 교환시기가 대부분이었구요.
그리고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아주 잘 주행했습니다.
무엇보다 달라진것은 그전 과 비교시 주행중 RPM 일정 그리고 어느정도 주행후 소음이 보통의 일반 광유계 오일의 경우 상당히 거칠어지는데 반해 늘 한결같단 것입니다.
만족입니다.
첫번째 지포트 엔진오일을 사용하고 있는 중이고 마침 겨울 초입의 현재 시점이라 지난 12월 13일 두번째로 산 6리터 경유엔진오일로 새로 교환했습니다.
그때까지의 주행거리는 약 24,000KM(지포트 엔진오일 교환후 주행거리 임) 3만KM 까지 채울수 있었으나 겨울이라는 계절의 특성을 감안 연료필터 교페시 같이 개운한 마음 으로 교환 했습니다.
금년 한해 겨울을 대비한 월동준비는 대충 마친것 같아 마음이 흐뭇한 가운데2006년을 맞이할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
늘 발전하는 지포트 식구들이 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