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밑에 며칠전 사용기를 올렸던 초보 지폿매니아 입니다. ^^
저는 처음에 지폿을 무려 5통을 걍 주입했습니다. ㅋㅋ
물론 기름 만땅넣구요..
렉스턴이 기름이 만땅되면 대략 한 82리터 정도 됩니다.
으 80리터에 5통이나 넣다니 ㅋㅋㅋ 제가 무언가에 홀렸었나봅니다.
하지만 빨리 효과를 느껴보구싶은 충동에 큭/..
제애마는 제가 상당히 신경써서 관리하는편이구요..
차산지 2년되었지만 아직 3만도 채 뛰지않은 거의 새차같은 수준입니다. (저혼자 생각일수도 잇지만 나름대로..^^;)
튜닝두 상당히 되어있는편입니다.
근데두 영 출력이 시원치 않은것은 간사한 사람이다보니 저두 ...^^;
그렇게 튜닝을 하구도 만족하지 못했었습니다.
이제 정말 튜닝에서 손때기루하구 마지막으로 한개만 더하자 했지요 ㅎㅎㅎ
근데 어찌하다보니 동호회에서 지폿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연료첨가제라는거가 저한테는 이미지가 별루 안좋았었는데요...
지폿이 미생물이 첨가되었단 말한마디에 바로 이곳 지폿21에서 경유용 100미리 6세트를 질러버렸습니다. ㅋㅋ
아니 그런데 이게 어떻게 된겁니까? ㅎ
첨부터 넘 마니 넣어서 그런가 무진장 잘나가네요 이녀석이 ^^
악셀 반응이 무지하게 빨라지고 소음이 한 40%이상 줄은것 같은 이느낌^^ 행복합니다.
지금두.. 벌써 지폿을 22통을 날렸네요 그 짧은기간에 후후후^^
이제는 좀 지폿을 아껴야겠습니다. ㅠㅠ 넘 과하게 썼더니만 ㅠㅠ 근데 차가 너무 나두 조용해지구 출력이 좋아지구하니깐 전혀 안아까운거 있죠..? ㅎㅎㅎ
볼때마다 신기합니다.
어떻게 이 조그마한 녀석이 이렇게 큰 나에 애마를 좌지우지하는지 말이죠?
폐차시키는 그날까지 아마두 저의 조수석에는 항상 지폿2박스가 5분대기하구 있을겁니다. ㅎㅎ
그럼 담에 또 사용기 올리지요...^^
즐건 연말 보내십시오 다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