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스포티지가 이제 만킬로가 되어가면서...
엔진오일을 교환하려구 여기저기 알아보다 지포트 엔진오일에
대해 알게됐습니다.
엔진오일 구매하면서 패키지로 온 지포트 10병....
그런데 1병이 보너스로 더 들어있더라구요...
ㅎㅎ
처음에 2병넣으시라고 한병은 보너스로 주신듯...^^;;
아직 엔진오일은 교환안했구요...
어제밤 12시쯤 기름넣으면서 지포트 2병첨가...
오늘 오전 10시쯤 시동을 걸었습니다.
컥...
엔진에서 갈갈갈 소리가 들리는거에요...
당황...ㅡㅡ;;
한 10초정도 지나니 없어지더라구요...
그리고 예열한다고 담배한대 피는사이...
엔진이 무지 조용해지네요...
기분좋은김에 고속도로 올라타고 잠깐 밟았는데...
승용차 탄 기분이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리 큰 차이가 없었는데...
70키로미터 정도 주행하고 시동끄기전에 후열하면서
밖에나와서 엔진소리를 들어보니...
예전보다 훨씬 조용해졌네요...
기분탓인지 모르겠지만 첫날부터 약간의 효과를 보는듯
해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은 엔진오일도 교체할 생각인데...
더 좋은 효과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지포트...아주 좋습니다.
저희 동호회에 광고한번 하겠습니다...^^;;
즐거운 오후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