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포트를 구매한지 1년을 맞았습니다.

인터넷서핑중 우연히 만나게 된 이곳이 이제는 매일 하루라도 방문하

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 되어 버렸습니다.

임현철님의 표현을 빌려 "게으름교 신자"가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예전엔 주유하고 바로바로 연비비교를 올렸는데 지금은 그때 그때

올리질 않고 일주일이나 열흘이 지나서야 올리는 것을 보면...

15차 연비비교와 비교해보면 계속 5만원 주유, 지포트 2병 사용을

해오다가 이번에 깜빡하고 지포트를 1번 밖에 넣질 않았습니다.

그러나 연비는 많이 상승했는데요..그 이유는..

고속도로 200km주행의 영향이 큰 것 같습니다.

카니발동호회인 클럽카니발의 게시판에서 보면 주로 고속도로 출퇴근하

시는 분의 경우 연비가 거의 15km에 육박하시는 분도 계시던데요

저도 1년동안 연비비교를 되돌아 보면 고속도로 주행시는 항상 연비

가 좋더라구요^^ 제가 평상시 출퇴근하는 길은 산허리를 끼고 있는 길

이라서 오르막 내리막도 많고 또한 골목길이 많아서

평균 주행속도가 50km미만 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연비가 10km내외

를 유지하고 있구요..요즘들어 지하철 3호선 공사로 인해 15분 출퇴근

거리가 30분이 넘게 걸리거든요. 특히나 배기량이 큰 차량일수록 고속

및 높은 rpm(2000rpm~2500rpm)에서 최고의 효율을 나타내는 것을 감안

하면 제 차는 굉장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죠.

그러나 저는 지포트의효과 덕택으로 악조건이나 다름 없는 평상시 운행

구간을 주행하면서도 비교적 높은 연비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일주일에 한번씩은 도시고속도로를 이용하여 100km이상 밟아

주기도 합니다.

▶첨부된 파일을 참고하세요!


지포트와의 만남이 1주년이 되었는데 제 느낌상으로는 몇달 되지 않은

것 같군요. 1년사이 지포트는 계속해서 발전되어 가고 있고 고객의 중

심에서 생각하려는 것을 보면 지금 제가 근무하고 있는 저희회사나

국내 여러회사에서 본받아야 할 부분이 굉장히 많은 것 같습니다.

등잔밑이 어둡다고 구매고객에게 보여주시는 고객만족정신을 내부고객

에게도 적용하시어 대내외적으로 거듭 발전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