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역시 중독자시군요.^^
사실 지포트를 알게 되는 경로는 대부분 아는 지인의 권유로...
아니면, 저처럼 우연히 접한 전단지... 등등...
이렇게 경로는 다양한데...
공통점은 사용하신 분들은 한결같이 중독자가 된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ECU 리셋은 필수사항은 아니고 권장사항인 듯 합니다.
ECU 리셋 없이도 차가 잘 적응한다면,
궂이 번거로운 작업을 하실 필요는 없는 듯 합니다.
그리고, ECU 리셋을 했다해서 차량을 처음 길들일 때 처럼
주행할 필요는 사실상 없습니다.
주행조건의 입력때문에 그런 얘기들을 하시는 것 같은데...
ECU 리셋후에 차량을 다시 길들일 필요는 없습니다.
정상적인 운행조건으로 운행을 하시면,
ECU는 자동으로 운전자의 운전습성 및 주행조건 등을 학습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 처럼... 중독성이 매우 강합니다.
저도 몇년째 이 중독현상을 못 이기고...
생각 날 때마다 한방(?)씩 맞고 있습니다.ㅎㅎㅎ^^
그래도 연비측면을 제외하고 출력 증강부분만을 생각해도
손해보는 일이 아닌 듯 합니다.
그리고 차의 건강상태를 생각해서 차후 수리비용까지 고려한다면
오히려 경제적인 부분도 상당히 효과가 있지 않나 싶구요.
또 하나... 보너스 포인트 제도가 상당히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이로 인한 경제적인 효과가 매우 크다는 것 입니다.

또 한 분의 매니아 탄생을 축하드리구요...
앞으로 자주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