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8월27일 주유하고 연비비교를 올린다는 것이 깜빡했습니다.

뭘 하다 깜빡했는지도 기억이 안나는 군요..

이번 연비비교는 지난번과는 별 다른 차이가 없었지만 연비가 소폭 상승 했습니다.

유가가 많이 상승하는 바람에 주행거리는 매 비교시 마다 줄어드는데

연비는 상승했습니다.

이제 한번 주유에 지포트 100미리 두번 사용은 기본이 되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건 유가가 계속상승되는 바람에 주유금액은 일정한데

주유량이 조금씩 줄고 있습니다.

휘발유차량이 부럽습니다. 왜냐구요? 유사휘발유가 경유보다 훨씬 저렴하잖아요..

단속을 아무리 해도 필요로 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판매처는 계속 늘어가고

있기만 하고....

마누라는 저보다 훨씬 싼 휘발유(?)를 넣고 다니는데 아무런 고장도 없이

잘 ~ 타고 다닙니다.

유사경유는 왜 없는걸까?

암튼 유가상승으로 인해 연비비교 할때 마다 차를 팔아야 하나? 고민합니다.

그래도 지포트 덕분에 조금은 위로를 하고 삽니다^^

지난 비교와 특별한 차이는 없어서 삼천포로 많이 샜습니다.

계량적인 데이타는 첨부파일을 참조하시구요..

굳은 태풍이 오는 날씨에 안전운전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