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으로 떠날때 정확히 반정도 있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앵꼬가 될때까지 탄거는 아니지만 대충~이란게 있잖아요.
고속도로를 타고 나름대로 경제적인 속도로 달려 갔습니다. 100~120정도..그때는 제가 정말 정확히 체크하고 간거 같아요.
지포트 말대로 3~4시간후에 달리면 좋다고..^^
지포트 말대로 하고 달렸었죠. 하루를 지내고 달린거 보다 훨씬 좋은 느낌은 받았습니다.
악셀도 나름대로 부드럽고 연비도 괜찮아 보이고 소음도 작아진거 같고..
강릉을 도착할쯤에 기름이 많이 남은건지 그렇다고 적게 남은건지 대중할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강릉 시내와 주문진에 왔다리 갔다리 하는게 부담은 없었죠.
올라 올때도 반정도 채우고 올라왔습니다. 물론 지포트를 넣고요. 그때는 100ml짜리를 넣었습니다.
물론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올라올때는 막히는거 같아 네비게이션으로 가장 짧은 국도를 타고
올라왔습니다. 국도를 타니 1시간정도 더 걸리지만 연비에는 고속연비랑 별 차이가 없는듯 했습니다.
이게 바로 지포트의 힘이 아닐까 생각이 되는군요.

어느 인터넷 신문을 읽으니까 미국의 어느 잡지에서 연료에 투입되는 첨가제들을 대상으로 실험을 했다는데
효과들은 없다고 얘기하는걸 봤습니다. 그 미국의 잡지가 지포트를 알고 있었다면 그런 얘기를 못할텐데..
생각이 되었습니다.
아무튼 여러 제품들을 써 봤지만 이렇게 이로운 첨가제는 감히 없다고 확신합니다.

앞으로 나올 지포트 감마라는 제품이 기다려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