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kawarelu
차종 : 스포티지
연식 : 2007
총주행거리 : 32000km
기어 : 자동변속기
연료 : 디젤


안녕하세요. 아직 차뽑은지 1년 밖에 안되 스포티지를 몰고있습니다.

동호회에서도 꾀 유명해서 한번 구매해 보게되었습니다.

전에 윈드제로와 노이즈가드를 구입후 효과를 봐서 같은 차량인 이모께서도 설치해달라고 해서 하나 더 했었는데요

그효과를 믿고 지포트 알파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정말 좋아질까? 라는 의심과 새차인데 고장이라도 나면 어떻게 하나... 정말 고민 많이 했었습니다.

아침일찍 배송이 되어서 오더군요 ^-^ 정말 배송하나는 끝내주는 것 같습니다.

전에도 그렇고 이번에 3번째 배송인데 말이지요...ㅎㅎ

일단 처음부터 무리시키면 안된다는 생각에 1통만 넣었습니다.

기름도 마지막 칸에 걸려있어서 돈으로 따진다면 만원정도 ? 만오천원 정도 있던것 같군요..

처음에 넣고 3시간후에 엔진을 돌려봤는데 잘모르겠더군요;;

솔찍히 바로 나타나는건 기대하지않았습니다만.

처음이라 그런지 왠지 돈이 아까운 느낌도 들고...; 후회도 조금 했습니다ㅠ

그리고 3만이 되어서 엔진오일 교환km도 지나고 미션도 한번 갈아줘야 되서 이번에는 마음먹고 프로x카 10w30을 구매하여 들고 기아Q로 갔습니다.

프로X카가 좋아서 그런지... 미션을 갈아줘서 그런지..변속충격은 많이 없어지더군요...ㅎ

그런데 지포트에 대한 느낌은 프로X카로 인하여 더...; 묻혀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프로X카는 엔진이 열을 받지 않았을때는 조금 시끄럽더군요...;

그후에 1시간정도의 거리를 4번정도 고속도로로 왕복하였지만 놀란것은 60KM이상되면 정숙성은 뛰어지더군요;;

점점 프로X카에 적응되는건지;; 지포트의 힘인지...;;;

그런데 벌써 2주가 지나고 당연한 듯이 넣다가 보니까 오늘 3일? 4일? 만에 운전을 해봤는데요.

엑셀감이 너무 부드러워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제 저녁에 지포트를 수고했다고 한병더 넣어줬을뿐인데...

우리 스포가 지포트에 많이 적응을 했나봅니다... 정말 ㅎㅎ

이제 슬슬 ECU 리셋을 해야하는 타이밍이 이때가 아닌가 합니다.

벌써 9통? 인가 밖에 남지 않았군요...

또 구매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ㅎㅎ 조만간에 ㅎㅎ

그리고 지포트를 쓰면서 느낀 것이지만 역시 지포트의 효과는 기름넣기 전에 넣어두면 정말 더 좋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더군요 ㅎㅎ

전에는 그냥 조금 그런가? 라는 생각이 었는데 오늘 운전해보고 정말 부드러워 진것을 보면 확실한 것 같습니다 ㅎ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의 주관적인 생각이여서 다른분들은 어떻게 느끼실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지요 ㅎㅎ

하여간 저는 대 만족인것 같습니다.ㅎ

긴글 읽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리구요 ㅎ

저는 이만 줄이겠습니다 ^^

고유가시대에 지포트를 알게되어서 정말 다행인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