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dichoi811
차종 : 트라제xg
연식 : 2002 년식
총주행거리 : 105000 km
기어 : 오토
연료 : 디젤


오랫만에 사용후기 올립니다.

지폿을 넣고 약 2500 km 주행중입니다.
사용초기에 약간의 진동과 소음이 있었으나 그냥 무시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솔직히 거슬리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제차와는 인연이 없는것인지 모르나 일반적으로 합성유라해도 통상은 7~8000 km는 무리가 가던데 지폿은 10000 km를 목표로 주입을 했었지만 벌써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어 참 안타깝습니다. 일단은 3000 km 운행후 필터 교체를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의 적정 주유량을 체크해 보려 해요. 아무래도 낌새가 이상해서.
지폿에 건의사항은 대용량 오일의 용량체크 가능한 투명창이 필요합니다. 정비소에서도 난감해 하더군요. 약간 남아야 하는데 어느정도 넎었는지 감잡기가 어렵겠어요.

어쨌든 모든분들 안전운행 하시고 애마의 심장을 자신과 같이 사랑해 주시길.....

한동안 후에 다시 후기 올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