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덕인 회원님 지포미(gipomi)입니다.

먼저 제품 평가에 감사드립니다. ^^

지포트 엔진오일은 최초 교환후 2번째 교환부터 그 진가를 발휘하는 제품입니다.
왜냐하면 처음 교환시에는 엔진내부에 남아있는 광유계오일(잔존량 0.5리터~1리터)이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최초 교환후 3,000Km 시점에서 엔진오일 필터를 교환하도록 사용법을 안내해 드리고 있는 것 입니다.
회원님이 제품 구입시 엔진오일 교환방법을 확인하셨다면 지시사항을 준수하셨을 텐데 그렇하지 못했다면 지금쯤 오일필터를 교환해야 할 시기인 것 같습니다.
또한 타오일 첨가제 사용을 자제하시고
기존 오일의 잔존으로 2번째 이후부터 지포트 오일의 진가를 발휘합니다.
이상 증상발생시 ECU리셋(초기화)도 중요하지만 사용법에 따른 준수사항을 준수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000Km에 오일필터를 교환토록 하는 것은 많은 후기와 같이 엔진내부에 끼어있는 카본 슬러지를 제거하기 위해 투입한 지포트-엔진오일 크리너의 작용으로 엔진내부에 잔존량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오일필터는 카본 및 슬러지와 금속찌꺼기 등을 걸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초 교환시에는 3,000Km에 교환하여야 합니다.
혹 교환을 않하셨다면 가까운 카센타나 정비업소에서 오일필터를 교환하시고 이때 ECU리셋(초기화)도 병행하시기바랍니다.


문의에 감사드리며 지포트 사용으로 즐거운 드라이브 만끽하세요!!

감사합니다. ^^












> 최덕인 님께서 쓰신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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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디 : dichoi811
> 차종 : 트라제xg
> 연식 : 2002 년식
> 총주행거리 : 105000 km
> 기어 : 오토
> 연료 :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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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만에 사용후기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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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폿을 넣고 약 2500 km 주행중입니다.
> 사용초기에 약간의 진동과 소음이 있었으나 그냥 무시했습니다.
> 그러나 지금은 솔직히 거슬리는 수준에 이르렀습니다.
> 제차와는 인연이 없는것인지 모르나 일반적으로 합성유라해도 통상은 7~8000 km는 무리가 가던데 지폿은 10000 km를 목표로 주입을 했었지만 벌써 아쉬운 소리를 하게 되어 참 안타깝습니다. 일단은 3000 km 운행후 필터 교체를 해보려 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의 적정 주유량을 체크해 보려 해요. 아무래도 낌새가 이상해서.
> 지폿에 건의사항은 대용량 오일의 용량체크 가능한 투명창이 필요합니다. 정비소에서도 난감해 하더군요. 약간 남아야 하는데 어느정도 넎었는지 감잡기가 어렵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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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모든분들 안전운행 하시고 애마의 심장을 자신과 같이 사랑해 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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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동안 후에 다시 후기 올릴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