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super7272
차종 : 이스타나
연식 : 2001년10월식
총주행거리 : 113,800
기어 : 수동
연료 :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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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전 저녁에 연료에지포트 알파를 주입하고 또 지포트 엔진오일로 교환했습니다.
기존에 쌍용정비사업소에서 항상5~6,000킬로에 순정오일로 교환하던차라 소음은 그리 크지 않았슴다. 날이 추워지면서 이틀,사흘에 한번꼴로 타는차라 그런지 시동을 켜면 쿨럭대며 흰연기를 피우며 불완전 연소가되며 3분정도는 냄새나는 연기가 피어올라 그제 저녁에 지포트오일로 교환했슴다.
하루쉬고 만 이틀만에 시동을 켜니 약간의꿀럭거림에 냄새나는 흰연기가 나오니 조금 당황은 됐으나 평상시와는 좀 다른 꿀럭거림과 연기색깔이라 조금이나마 기대를 가져봅니다. 혹시 그게 제가 엔진클리너를 넣고 한10분경과하고 4킬로 이동해서 카센타에서 교체했는데
정비사분께 `클리너 넣었으니 에어로 불어주세요` 하였더니 하부콕크에 에어건으로 불어도 별로 오일이 빠져나오는게 없던데 이게 크리너 성분이 지포트 오일과 섞여 그리 흰연기가 나오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