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james2
차종 : 구형아반떼 1.5
연식 : 95년 10월식
총주행거리 : 162,300km
기어 : 수동
연료 :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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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째 오일교환후 이제 10,000km 지났네요.. 그사이 오일필터 교환했구
에어크리너는 습식으로 교환후 2,000km지났구요.. 제가 적어도 2주에
한 번씩은 오일량을 체크하는데 오일교환시에는 로우와 풀 중간에서
약간 이상에 오일이 찍혀나왔는데여 일주전에 다시 체크를 해보니 로우
에 가있더라구요. 오일색도 거무스름하게 변해있었구요. 그래서 보충용
엔진오일을 넣었는데 오일의 색상이 자꾸 맘에 걸립니다. 처음에 엔진
오일 갈고서는 5,000km정도에 교환했구 2회째 교환하구서는 이제는
25,000km에 교체할 목적으로 타고있는데 색상이 이렇게 변하니 걱정
이네요. 25,000km는 고사하고 15,000km정도에 교환을 하는게 나을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물론 주행시 정숙함이나 가속시의 문제점은 아직 없습니다만.. 항상 제게 믿음과 기쁨을 주었던 지포트 라서 의심은 없습니다만 계속 운행을 해야할 지 아니면 3차 교환시기를 조금 앞당기는게 나을지 고민이네요..차령이 오래되서 좀더 교환시기를 앞당기는게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조언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