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늘 현재 자가정비 신청해서.. 제가 오일 갈아넣고 왔네요
전에는 몰랏는데.. 처음 지포트 사용 했을때 그리고 다른 합성유를 사용했을때 이번에 또 갈아 넣고 나서의 느낌을 이제 확실히 알겠네요..
일단 소음에 있어선 다른 오일을 사용 했기 때문에 소음은 아직 뭐라 하기 힘들지만.. 액셀링 하고 부드러움은.. visco가 따라올수가 없네요 꾸준하게 차고 올라가는 가속력은 visco와는 좀 다른 면이긴 하지만.. visco는 이천 rpm이 넘어가면 목이 젖혀질정도로 차고 나갑니다. 지포트는 꾸준하게 고르게 차고 나갑니다. 양쪽다 뭐가 좋다 말할부분은 아니지만.. 지포트 쪽이 전 더 좋네요 엔진음 은 적응 시기가 아니라 약간 좀 카랑 카랑 하지만.. 아 그리고 visco오일의 대해서 약간 첨언을 드리자면.. 이 오일 좀 이상한게 합성유라고 하는 오일이 좀 뭐랄까 4000키로 부터 성능이 저하 되는게 느껴집니다. 같은 rpm에 비해 속도가 느려지고 연비가 악화되고 소음이 생깁니다. 리터당 8000원에서 만이천원 까지 하는 오일 치고는 좀 아쉬운 오일이네요 0w40 오일이라 그런지 원래 연비랑은 거리가 멀다고 하더군요여튼 이번엔 중도에 빼지 않고 오래 타면서 후기를 올려 볼까 합니다. 타면 탈수록 좋은 오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