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매니아가 되신 분들이 주변에서 하는 말들 때문에 우려하는
목소리가 있어서 당연한 줄 알지만 방금 지포트오일 2차교환후 1천km
주행한 시점에서 체크를 해봤습니다.
역시나 막 교환한 오일이라고 봐도 되겠네요.
점도, 색깔, 오일의 양! 모두 처음과 똑같습니다.

오히려 너무 깨끗한 오일로 인해서 오일량을 점검하는 것이 어려울
정도입니다.
햇빛에 비춰보고 체커를 세로로 세워도 보면서 체크한 결과 처음 주입
한 3/4의 오일량이 그대로 반짝이고 있네요.
매끈매끈한 점도야 말할 것도 없지요.

다시 한 번 적어 보지만 가격대비 성능면에서 최고를 다투는 오일이
바로 지포트엔진오일이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오랜 기간동안 합성유만을 사용했던 분들과 현재 이 오일을 사용하는
수많은 매니아들이 그것을 증명하는 것이니 오일에 대한 지식이 없는
카센터의 직원말에 동요되지 마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