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lpg289
차종 : 카스타
연식 : 2002년 1월생
총주행거리 : 74,500km
기어 : 오토
연료 : LPG


약 4개월여전에 소위 "운전할 맛 납니다"라는 후기를 올린바 있습니다.
그보다 못하지만 엊그제 휴가차 다녀와서 충전해 보고 다시한번 놀라운 연비실현에 이렇게 후기를 적어봅니다.
<<주행상황>>
1. 주행거리 : 총 302km
2. 도로상황 : 고속도로 : 230km, 시내도로 : 24km, 지방도 : 48km
3. 주행속도 : 고속도로 : 115km. 시내도로 : 65km, 지방도 : 75km
4. 평균엔진회전수 : 약 2,200RPM
5. 승차인원 : 성인2명, 초등생2명
6. 화물적재량 : 약 100KG(텐트,음식물류, 놀이기구 등)
위와 같이 주행한 후 가스충전소에 가서 충전을 하니 32.85리터가 들어가네요. 대략 연비를 계산해 보니 9.2리터!!~
공인연비가 8.6리터니까 공인연비 보다 약 7%의 연비향상이 있었네요.
평상시 같으면 평균 7.2~7.5KM/L 정도였는데 상당부분 향상되었다고 볼 수 있겠지요.
지금까지 두번에 걸친 "꿈의 연비"실현은 물론 급가속과 급제동을 거의 하지 않는 제 운전습관도 있겠지만 "지포트"엔진오일과 "크린필터"의 효과가 더 지대했다고 믿습니다.
이유인 즉슨 제가 지포트와 크린필터를 사용하기 전에도 운전습관은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아울러 요새같은 무더위에 에어컨을 작동하고도 시내연비가 지난해 봄,가을보다 더 좋아졌습니다.
교체전에는 대략 시내주행 5.5~6.0KM/L 이던 것이 요새들어 6.5KM/L를 상회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이정도면 "지포트"엔진오일과 "크린필터" 이거 충분히 매리트가 있는 거 아닐까요?
두서없는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시고 안전운행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