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타고 있는 싼타페에 항상 합성유만 넣다가 이젠 오일 넣기가 겁나서 지폿 오일을 마지막 희망이라 생각하고 주문했습니다.

그동안 모툴 8100, 스피드마스타, 모빌, 캐스트롤, 발보린, 토크
전부 한박스씩 구매해서 써봤지만 중간중간 구매 시기 놓칠땐 순정 하두번 넣고요.

발보린과 토크오일은 저렴해서 썼지만 효과는 2000-3000km정도만 나타나고 그뒤로는 스트레스 쌓이고요.

그래서 항상 5천전에 갈고 이번에도 발보린 3천도 안되는데 이번에 지폿오일오면 토요일날 넣을려고요.

그중에서 효과 좋은게 순서대로 하면 모툴, 스피드마스타, 캐스트롤
토크, 모빌, 발보린이고요 제일첫 3가진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한박스씩 쓰다가 차에 투자하기 지쳐서 포기하고 나머지 오일들은 성능은 괜찮은거 같지만 뭔가 조금 모자란 느낌이고 성능좋은 세놈들은 가격의 압박이 -.,-.

이제 대안으로 찾은게 지폿 오일이네요. 오늘 낮에 통화하니 3만km정도 타다가 바꾸면 된다는데 왠지 불안해서 2만km되기전에 바꿀려고요.
만약에 15,000km정도에서도 괜찮으면 2만까지 타고 두번째부터는 3만km텋고 탈 생각인데 아마 25,000km 바꿀듯요 ㅎㅎ


아 그리고 작년에 집 보일러에 넣을을려고 경유용 500ml한박스 샀는데
쓰면서 느낀건 집 보일러용은 솔직히 제가 모르겠네요.

어머니가 관리하는데 물어봐도 뭔가 확 달라진거 없다다니까요.
그래도 8병 정도면 어느정도 청소는 됐을거라고 믿으니까요 ㅎㅎ.
솔직히 요즘 같이 기름값 비쌀때는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