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 : nahmoo
- 차종 : Avante XD
- 연식 : 2003. 01
- 총주행거리 : 76,900 km
- 기어 : Auto
- 연료 : 가솔린
아마..이게 4번째 아님..5번째 교환일 꺼에요..~~
제 차는 구형 아반떼 Xd 지만..최강의 승차감과 정숙성을 자랑합니다.
전......3가지를 사용합니다..~~
나노닥터(엔진치료제), 티파워, 지포트 엔진오일..
이전에는.....지포트알파를 쓰긴했지만.......떨어질 때마다...
구입해야 되는 번거로움도 있고....또..어떤때는..쓰나..안쓰나 큰
차이가 없어서...이제는 거의 안쓰게 되더군요..~~~~
처음....3,4번의 지포트 엔진오일 교환까지는.....5천킬로 미터마다
교환했습니다..
물론, 홈페이지는 3만킬로까지 가능하다고 하는데....
전....그냥..광유처럼........5천킬로마다 교환했었죠..
그런데..교환할때마다.....그렇게 잘나간다는 느낌을 못받았는데..
엔진오일 넣을..때....아주 조금 남겨두고...다 넣거든요..`~
그런데....지금....6000킬로 넘기니깐...차가 오히려 더 잘나가는
느낌이더군요...
가만히 생각해보니....엔진오일량이 줄어서 그런건 아닌가 싶습니다.
아마도....처음..지포트 엔진오일 사서..넣을때..
조금 많이(?) 남겨두고...넣어야 되겠더라구요..
적어도 아반떼 XD는.....엔진오일 넣을때....생각보다 많이 남겨두고
교환해야....차가 부드럽게 나가는 것 같더군요..~~
제 차는...늘..항상 브레이크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왜냐...차가...너무 잘나가니깐..^^*
이상......4-5번째 지포트 엔진오일 6900킬로 운행한 사용기였습니다.
지금.....7000킬로에서 다시 새걸로 교환할까..
아니면....1만킬로까지 운행하다 교환할까....고민중이네요..~~
음.....매번...5천킬로에서 교환하다 1만까지 갈려고 하니...
좀....그래서..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