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디 : ljm516
  
• 차종 : 테라칸
  
• 연식 : 2004 06
  
• 총주행거리 :
  
• 기어 :
  
• 연료 :
  

1200km에서 시승기를 올리려다 좀더 지켜보기 위하여 지금 시승기를 올립니다.
제목 그대로 2000km 좀더 탔구요.
그동안 눈에 뛸정도로 큰변화는 없었지만 작은 벼화는 있었네요~ㅋㅋ
타인으로 터 조용하다는 말을 듣곤할때면 기분이 좋더군요.. 테라칸타시는 지인도자기 차보다 조용하다고..지인분 테라는 제차보다 소음 진동이 있더군요.. 연식은 다르지만 킬로수는 비슷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을 추천해드렸더니...당골카센타에서 그냥 가신다고 ㅡㅡ;;
좀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지크나 킥스 에스..등등은 널리 알려서 있어서 쉽게 접하지만 지포트 오일은 메니아 층만 아시는거 같아서... 좋은건 널리 많이 써야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그건 그렇고 지금까지 간단한 시승기 써보겠습니다.

• 소음 : 처음보다 조용해지고 고음에서 저음으로 부드러워 졌습니다.
  
  
• 진동 : 진동역쉬 많이 줄었습니다..의자로 전해오던 진동이
  드르르였다면 지금은 으르르.. 말로는 표현하기는 그렇지만
  많이 줄었습니다. 물론 날씨탓도 있겠지만 줄어든거 확실합니다
  
  
• 연비 : 20인치 휠에 265 광폭 타이어를 장착했음에도 불구하고
  18인치때 255타이어 보다 더 잘나옵니다. 정속 주행하면
  10킬로 초반대 까지 나옵니다 전에는 잘타야 9킬로정도
  였는데.. 연비 신경안쓰고 막타고 다녀도 8킬로 후반대
  나오고.. ^^*
  
  
• 기타 : 고속도로나 가속시에도 치고 나가는것이 처음보다는
  한결 부드럽습니다. 오일 적응기간이 끝난듯하네요.^^*
  고속도로에서 가속력 좋고요~
  
  
  
• 여담 : 얼마전 일입니다. 고속도로에서 저를 추월하는 RV차량 모 동호회(차량과 동호회는 밝히지 않겠습니다) 보기에도 아찔하게 흰선을 물고서 추윌을 하더군요. 옆에 임신중인 집사람과 16개월지난 아이~ 순간 놀랬죠 그것도 감시 욱~!! 하더군요 따라갔습니다. 따라오는걸 인식했는지 검은 연기를 마구 뿜으며 가속합니다. 하지만... 그게 다더군요.. 제가 다시 추월 그 차량은 점점 쳐지고 매연은 그대로 나오고.. 그런데 예전같으면 제차도 매연이 눈에 히미하게 보일정도 였느데.지금은 눈에 보이지 않네요..^^* 이것도 오일의 효과인것 같네요. 지금까지 타면서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포트 회원 여러분들은 절대 남에게 피해주는 운전은 하지 않으시겠지만.. 운전은 자기만하는게 아니라고 봅니다.~ 타인을 위한 베려는 해주는게 좋겠죠~^^*

두번째 교환하면 더 좋아지신다고들 하는데.. 전 지금도 좋네요~^^* 그래서 첨보다 많는 별5개~ㅋㅋ
참 좀있음 오일필터 갈아야하느데.. 테라칸ATT는 오일필터 갈기가 않좋아요 구조상. 그래서 갈지않고 5000킬로 때 오일,필터 교환하려고하는데 괜찮은가요?? 괜찮다면 그렇게 하려고요~ 답변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