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님들 모두 안녕하세요?
4월 25일 VAD를 장착한 후 어제(26일) 태안 신진도항에 다녀 왔습니다.
설레이는 마음으로 시동을 걸었습니다.
시동초기 워밍이 되기전까지의 진동은 장착전과 별차이가 없는 것 같더군요.
심리적인 효과인지는 모르겠지만 출발이 약간은 부더러워진것 같았습니다. (저의 스타렉스는 출발이 무겁고 엑셀도 무거운 느낌이었거든요.)
주행중에는 별다른 변화를 느끼지 못한 것 같습니다.
rpm의 변화도 없었구요.(100km에서 2500rpm)
연비는 비슷한 것 같지만 조금 더 주행을 해보아야 비교가 될것 같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세심하게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암튼 심리적으로 상당히 편안하고 많은 기대감이 생기는 그런 상태입니다.
참고로 저는 지포트 알파 경유용 첨가제를 사용하고 있으며
엔진오일은 아직 지포트로 교환을 하지 않고 영등포 ****에서
독일산 디젤용 100% 합성오일 라베놀 로 교환한지 얼마되지 않았고
오토밋션 오일도 같은 곳에서 루카스로 10리터 교환한 상태입니다.
다음 엔진오일 교환시에는 지포트로 교환할 계획입니다.
충분한 시간을 두고 2차 주행기를 또 올려보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행복한 저녁시간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