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위에 가요?
하며 어느 젊은 처녀가
지나가는 택시를 세웠습니다.

기사는 예? 네~~
처녀는 턱으로 윗쪽 방향을 가리키며


요위에요~ 물론 기사님은 윗쪽으로 더
가자는 뜻은 알았지만, 어디라구요?
그러나 처녀는 계속 요~ 위에요~~

요금이 2000 원이 더 나오는데 계속
요 위에가, 어딥니까? 처녀는 요 위에요~`
기사님~`` 점점 화가 나기시작 얼굴이
푸르락 푸르락....., 갑자기,




기사는 막 달리더니 어느 모텔앞에
세웠습니다. 처녀가 놀라서 아저씨!
지금 뭣하는 거예요?

기사님왈~~~요~ 위에 가자면서요?
펄펄 뛰는 처녀 경찰을 부르고
피출소에 간 기사님 몇시간 동안
붙잡혀 요금도 못 받고 돈도 못 벌고,




재수 없다고 펄펄, ㅎㅎㅎ.
여러분 기사님 화내게 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