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
차종 : 오토바이 포르테 125
연식 : 2004
총주행거리 : 12600km
기어 : 오토
연료 : 가솔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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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포트알파는 마개를 개봉하고 나면 반드시 다 써야 한다?
정답은 ?
아니다!

마개가 개봉되었다고 해서 반드시 사용할 필요는 없다.
그래서 본인은 테스트를 해보았다.

위와 같은 이유 때문에 했지만 지포트 홈페이지 어딘가에
마개를 개봉하고 난 뒤에는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알파 액체의 미생물 효능이 떨어진다고...

휘발유용 알파 1병에서 3분의 1을 오토바이에 주유전 투입했다.
연료는 6.5리터 출퇴근 길에 매일 신나게 달렸다.

조용하고 부드러운 엔진소리 기분이 상쾌하다. 자르르르르(엔진소리)

일주일 타고나니 또 연료를 넣을 때가 되었다.
(음 이거 뚜껑따고 나면 효과 없다고 했는데.....에이 모르겠다
이 비싼걸 뚜껑 땄다고 버릴 수도 없고...넣자)

넣었다.....그리고 며칠을 출퇴근 하면서 느꼈는데 조용한 소리 여전하고 아무 문제 없었다. 오토바이는 여전히 부드럽게 잘만 달리고 있다. 그리고 연료부족 경고등 들어올 즈음 남은거 또 투입했다.
역시 성능 그대로다. 효과가 지속되고 있다는 말이다.

연료를 50리터~ 60리터 주입하시는 분들 한병반 내지 2병 넣으십시오
한병은 아무래도 부족하죠~`한병반이라는 얘기는 뚜껑을 개봉후에 반만 넣고 마개를 닫아 보관해도 문제가 없다는 얘깁니다.

뚜껑 개봉후 즉시 사용하지 않고 마개를 닫고 보관후에 다음에 사용하면 효과가 반감되거나 없다라는 얘기는 잘못된 상식입니다.

본인이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뚜껑 닫아 잘 보관해서 다음에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니 좋은 일임에는 틀림이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