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 :yjoh69
차종 : 마르샤
연식 : 1997
총주행거리 : 115.450km
기어 : 오토
연료 : 가솔린+유사
---------------------------------
7월 27일(수)~7월 30일(토)에 강원도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모두 휴가기간을 통일해서 12명이 출발~~`
23일 일요일에 만나서 회비 정하고 계획짜고(각각의 준비물품 체크)
두 분의 매형들에게 지포트를 5병씩 드리며 G21에서 보내주신 설명서와 함께 출발전날 꼭 넣어보시라고 당부드렸습니다.
매형의 차들은 저와 같은 마르샤(95년식) 한대와 유로 엑센트(97년식) 입니다. 제 당부데로 두 분다 넣고 오셨더군요(2병씩)
이번여행길이 대략 600km 정도 였는데 유로엑센트를 타는 작은매형이
가장 흡족해 하셨네요. 오토이고 연료는 100% 유사만 사용하는데
차량소음이나 진동이 다소 줄고 연비도 좋다고 말입니다.
저는 10병 사용할때까지는 리터당 7.5km 정도였고
지금 15병을 사용하고 장거리 여행시 8.5km 정도로 향상 되었습니다.
(승차인원은 어른2,아동2, 트렁크에는 짐이가득...유사20리터포함)
장거리라해도 4인승차에 짐이 가득하고 에어컨을 가동하면서 이정도의
연비라면 만족스럽습니다.
이제 저도 지포트가 차내에 없으면 왠지 불안한게 중독이 되어가나
봅니다. 저는 휴가를 빨리 다녀왔지만 휴가 중 이거나 가실분들은
지포트 꼭 챙기시고 안전운전 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