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포트를 사용한지 벌써 한달이 지났네요.
오늘도 습관적으로 지폿주입을 합니다.
사실 전 지폿을 처음 주입했을때 성능면에서 큰변화를 느끼진는 못했죠 하지만 연비면에서 5~10%정도 향상됬다는 점은 인정해야겠더군요.
참고로 전 EF소나타A/T(2000년)인데 소모품제때 갈아주고 차량관리는 나름대로 잘해왔다고 자부합니다.
사실 지폿두병이면 4000원잡고 가솔린1500/리터 대비 금액으로따지면 연비면에서 큰차이가 없을 것 입니다.
하지만 제가 10년타고 동생한테 준 세피아가 있는데 이게 저의 마음을 굳히게 해주더군요. 지포트를 넣고 엑셀을 밟는순간 10년간 몰던제차가 아니더라구요 차가 그야말고 튀어나가는 느낌.. ^^
사용후기에서 오래된 차량일수록 그진가가 나타난다고 하더니 과연그렇더군요.
앞으로 꾸준히 사용할계획이고 더자세한 사용기올릴것을 약속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