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월 9일 지포트를 알게되서 주문후 오늘 까지 40병 사용후
지금 제차는 거의 소나타급 수준이 되었다.(92년 엘란트라)
속도계를 보지않고 달리다보면 나는 모르게 깜짝 놀랄때가...
지포트를 넣기전에 100K 도달하기가 지겨울 정도였는데
140이상이 나가지 않던 이놈이 며칠전 180조금 넘게
밟아 보았고 여건상 더 속력을 내지는 못했지만
그 더이상 나갈 테세엿다
저의 애마는 주유전 알파2병 기름 게이지가 반정도 내려가면
추가로 1병을 더 넣는다
저의 애마는 느낀다
게이지가 반정도 내려가면 보약을 달라고 말이다
제애마가 왜 소나타급이냐면 EF소나타를 모는 친구녀석에게
"내차가 요즘 잘나가는데 니도 지포트 함 써 봐라"
친구왈"그기 뭐꼬"(대구근교 갱상도 촌놈)
제차를 몰아본 친구가 조금은 놀라는 표정으로
"우와 똥차이거 보기보다 잘나가네"
저는 아무말없이"씨익"(쪼게는소리)
요즘은 이런 생각까지 든다
혹시 지포트가 생산 되지 않으면 어쩌지....
내 죽는날까지 지포트를 애용할것을 맹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