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의 주된 업무는 건설현장의 마감재 공사에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서울전역과 경기를 비롯 전국에 걸쳐 현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영업담당자별 지역이 정해져 있는지라 출장도 잦은편입니다.
지포트알파와 엔진오일을 알기전까지는 출장길이 한마디로 지옥이었습니다.
거친엔진음! 연비는 물론 승차감도 꽝! But! 지포트를 알고나서 진동음은 사라지고 승차감도 좋아지고 연비도 상승! 흐믓했죠..
그래서 그런지 이제는 몸은 좀 피곤해지지만 장거리 출장이 기다려집니다.
이번 출장길에는 연비가 얼마나 나올까?라는 기대를 하면서요..
내일부터 또 1박2일간 출장을 떠납니다.
오늘 제 애마에게 잔뜩 밥먹이고 지포트알파 1병 간식으로 먹이고 1,000km에 이르는 장정을 준비하려 합니다.
11살 먹은 제 애마! 이번에는 꼭 연비 15km를 넘기려다짐해 봅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