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년말이 다가와서 가까운 분들께
작은 선물을 뭐로 드릴까 고민하다가 떠오른 생각이...
Gipot을 5병정도씩 선물해드리는거였습니다.

돈으로 따져서 만원내외라 뇌물(? ㅋㅋ)에 해당하지도 않구,
뭔가 특이한 선물이라 기억에도 남을듯 싶어서요.

그동안 꾸준히 사다 비축해둔 휘발유용 Gipot도 아직
20병정도 남아 있고, 이번에 경유용 15병을 더 샀으니깐...

대에~~충 4~6명에게 선물을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저번에 몇병 선물해준 직원들중 3명은 아직도 사용하더군요.
2명은 옥션에서 구매하고 한명은 저에게 주문을 요청합니다.

다들 사용해보고나서는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하지만 주유시에 깜빡 깜빡 까먹기도 하는데,
그럴적마다 오히려 Gipot의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에 의하면 경유차 소유자들이 더 큰 효과를 보네요.
위의 3명도 구형무쏘 1대, 싼타페 2대 이니깐요.

저도 자동차동호회활동을 오래하고 지금도 작은모임의
운영진으로 활동중이라서 이런 제품을 10여가지
직접 테스트해봤는데 경유차량에는 Gipot과 순정형습윤식필터의
조합이 가장 효과적인것 같더라구요.

매연 진동 소음감소는 확실히 느낄 수 있구요.
연비는 대체로 개선되나 가끔 큰 차이를 못 느끼기도 하더군요.

이번에도 아는 윗분이 디젤차를 중고로 구매하셨다길래,
선물로 드리려구 1Set 주문을 냈습니다.

효과가 없는 제품을 윗분에게 선물할만큼 강심장이 아니거든요 ^^;;

지난 몇년간 제 믿음을 지켜준 Gipot....
내년에도 사업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