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오일교환을위해 영등포에있는 매장에 들렀다가 알게된 지포트.
연료첨가제를 한번넣고싶어서 알아보았는데 다른건 너무비싸고 눈에띈
붉은색 작은병이 지포트더군요.
레X스나 같은느낌이겠지하면서 몇개구입한게 지포트와의 첫만남입니다.
처음넣었을때 별 반응이 없어서 "머이래.."라는 생각이 들었으나 하루뒤 운저넉에 앉아서 시동을 걸고 클러치를 떼는 순간 먼가 다르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예전에 듣지못한 정숙성,그리고 부드러움 이었습니다
이전에 옥탄부스트나 유사 첨가제를 사용해봤지만 이런느낌은 처음이었습니다.
연비도 아무리 연비운전을해도 리더당 8~9KM나오던것이 지금은 거의 11KM정도 나오고있습니다.
지금 10병째 넣고 사용하고있는데 마치 마약에 중독된것처럼 주유할때 안넣어주면 먼가 허전함을 느낌니다.
저도 어느분의 말씀처럼 트렁크에 1~2병씩 가지고 다닙니다.
혹시라도 모르니까요~^^;
가격부담없고 효율면에도 지포트가 최고인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