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석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꾸준한 사용으로 인해 연비절감의 효과가
있지요.
헌데 조윤석님의 차량은 신차라고 하셨으니 즉시 반응을 보이겠는데요.
이런 출력향상제품들은 대부분 오랜 연식의 차량, 노후된 차량에 많은
효과가 있고 신차에는 별로 티가 안날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렇지
를 않습니다.

아무리 신차라도 2년에 4만~5만km만 되면 중고차의 냄새를 띠게 되죠.
그것을 방지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 소모품과 각종 오일의 주기적
교환과 다른 튜닝은 필요없이 연료넣을 때 지포트알파 한 병, 그리고
엔진오일은 100%합성유의 사용입니다.
이것 저것 많이 사용해 본 경험으로 내린 결론이지요.

저의 말이 정답은 아닐지라도 그렇다고 허튼 소리는 아닐 겁니다.
신차부터 지포트제품으로 잘 관리하시면 10년이 지나도 지금과 동일한
성능의 애마로 유지하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합니다.
저의 매제는 20만km를 뛴 그래져XG를 모는데 거짓말 조금 보태서 막 출
고된 차와 별반 다를게 없습니다.

그 차를 중고로 샀는데 전주인이 기사를 두고 운행했었고 그 운전기사
가 철저히 관리를 했다는군요.
그 관리라는 것이 다른 게 없습니다.
바로 소모품과 오일류의 주기적 교환입니다.
게다가 지포트알파와 오일까지 병행된다면....뭐 두 말할 필요가 없지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