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은 제가 최근 지포트를 사용하고 난 후기 입니다.
지포트 엔진오일과 지포트첨가제를 사용하고 나서의 주요 이력입니다.
커다란 효과 보다는 변화의 사실을 확인 하실 수 있을것 같아 올렸습니다.

 제차소개 
소나타2 골드 DOHC 1994년식
현재주행거리 : 13만Km 수준
공인연비 : 10.3Km/리터
특이사항 : 점화플러그와 케이블이 조금 좋은것 빼고는 순정 상태입니다. 


 
 
 
 
 
 
 

  
날짜            
  
주행거리   
  
주유      
  
비용     
  
상태 
  
연비
 
 

  
06월 03일
  
488
  
46.6
  
67000
  
지포트/엔진오일
  
10.5 
 
 

  
06월
  10일
  
467
  
49.3
  
72000
  
지포트
  
9.5 
 
 

  
06월
  14일
  
437
  
43.9
  
64000
  
지포트
  
10.0 
 
 

  
06월
  19일
  
451
  
46.2
  
67000
  
미사용
  
9.8 
 
 

  
06월
  24일
  
445
  
46.7
  
67000
  
미사용
  
9.5 
 
 

  
06월
  26일
  
487
  
47.4
  
69000
  
지포트
  
10.3 
 
 

  
06월
  30일
  
474
  
46.2
  
67000
  
지포트/엔진오일 교환
  
10.3 
 
 
 

  

  

  

  

  

  

 
 


보통 하루 주행 거리는 100Km 정도입니다.
6월3일부터 에어컨을 사용했습니다.
저는 땀을 많이 흘리고 더위를 못 참는 체질이라 주행중에 에어컨을 늘 사용합니다.

6월14일까지의 연비는 나쁘지 않았는데 이후 지포트를 사용하지 않은 2번의 기간동안은 연비가 조금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론 주행은 제가 군에서 운전병이였기에 운전병 스타일입니다. 

이후 다시 지포트를 사용하면서 상승의 효과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주유시는 지포트와 지포트 엔진오일을 교환(에어크리너와 오일필터만 교환)한 후 
주행한 것인데 에어컨 남발에 비해 연비가 유지되는 모습은 역시 에어필터가 연비에 미치는 영향을 
새삼 느끼게 하는 부분입니다.

결과적으로 보통 여름 출퇴근 시내 주행시 연비는 공인연비의 80% 정도 나오면 잘나오는 것일겁니다.
제가 지포트를 사용하는 이유는 바로 이 같은 연비 문제를 많이 개선시켜 주는데 있습니다.
사용을 안 하면 손해라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더불어 소음과 엔진 정숙성 역시 좋아집니다.

매니아님들 위의 표에 나와 있는 연비는 일견 별차이 없어 보이시겠지만
여름철 에어컨 켜고 출퇴근 정체 상황(일산 --> 강남)에서 얻은 연비치고는 무지하게 좋은것 입니다.

다른님들 한번 평가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