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지포미님과 많은 선배 매니아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사용후기라는 거 처음 써보는 것이라 무어라 써야할지...
그저 저의 작은 경험을 몇 자 적어 보렵니다.
우선 제차의 소개부터 해야겠네요.

이름: 뉴 엘란트라
생년월일: 1994년 11월 21일(현재 16만 8천킬로주행)
출생지: 현대 자동차
성격: dohc 엔진
피부색: 흰둥이
이상입니다 위와 같이 차가 나이를 먹다보니 차에 좋은 것이 있다고
하면 크게 부담이 되지 않는 선에서 공을 드리게 됩니다.
물론 다들 그러시겠지만^^
그렇게 해서 시작이 되었고 무엇보다도 큰 이유는 연료비 부담
때문이었죠.
조금 더 차량의 성능과 연비를 상승시켜 보고자하는 마음에서
자동차 용품 사이트와 옥션사이트를 찾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해서 달게 된 것이 요즘 인기를 끌고 있는 전기안정화 장치였죠.
그런데 그 효과라는 것이 제 기대에는 못 미쳤습니다.
그래도 미련을 못 버리고 차에 좋다고 하는
제품을 찾아다니던 끝에 옥션에서 지포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저의 첫 느낌은 이게 사실일까? 하는 물음표가 먼저였습니다.
그래서 바로 구매를 하지 못했었죠.
그러나 오랜 장고 끝에 구매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많은 분들의 사용 후기가 제 마음을 움직인것입니다
아마 여러분들도 그러셨을 것입니다
저 또한 그랬고 그래서 이렇게 난생처음 사용 후기 라는 걸 올려봅니다
(물론 상품에 욕심이 나는 것도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없는 말을
하는 건 아닙니다)

그렇게 해서 4박스(20개)를 구매하였습니다.
언제나 오려나 기다리던 끝에 드디어 지포트와 첫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첫 느낌은 좋았습니다.
여러분들도 느끼셨겠지만 빠른 배송과 친절한 안내문
그리고 정성껏 포장된 상품등등 그렇게 지포트를 받고
바로 제 차로 달려갔습니다.
연료 주입구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2병을 넣었습니다.
(아참 마구 흔들어서 말입니다) 조금은 들뜬 기분으로요^^
그리고 3시간이 지나서 드디어 운행을 하였습니다.

어 그런데 저의 기대치가 너무 컸는지 제 차가 인지를 못한 것인지
크게 달라진 것을 모르겠더군요.
차가 조금 부드러워 졌다는 느낌 외에는...
그래도 지포미님과 많은 매니아 분들의 조언대로 믿고 꾸준히
사용해보자 하고 기왕에 넣는거 10병째까지는 한번에 2병씩 넣었습니다.
그리고 중간에 3주정도 돼서 ECU리셋도 하였습니다.
(지금은 매 주유 때마다 1병씩 넣습니다.)

어 그런데 드디어 뭔가가 달라지는 걸 느꼈습니다.
꾸준히 믿음을 가지고 사용한 결과가 나타나기 시작한 것입니다.
우선 차가 정숙해졌으며 시동능력이 향상되었고 파워도 상승한듯 합니다
가장 중요한 연비면에서는 리터당 약 2키로 정도 상승효과가 있더군요
(1개월 보름간16개째 사용 리터당 평균12~13키로 운행 주로 간선도로와 시내주행)
참고로 제차는 이전에 연비가 약 10키로 정도 되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더욱더 운전이 즐겁습니다.

또 주유할때마다 기대가 됩니다.
이번에는 얼마나 연비가 상승될지 기대를 갖게 합니다.
그래서 지포트 엔진오일에도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 엔진오일 교체 때는 저도 지포트 엔진오일로
교환할겁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즐거운 일은 지포트를 통해서
운전이 즐거워 졌으며 더불어 너무나 좋은 분들을
많이 알게 되었다는 것이죠. 한 식구처럼 서로 챙겨주는
지포트 매니아님들 덕분에 요새는 매일매일 사이트에
출근도장까지 찍는답니다.^^ 어찌되었든 지포트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확실한 효과를 기대해도 좋다는 말입니다
지포트 파이팅!!! 지포트매니아 화이팅!!!

이상 초보 매니아의 사용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