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킹은 건조하고 고온인 날씨조건에서 더 발생합니다.

그리고 습기가 올라는 비 오는 날이나 날씨가 차가우면

노킹현상이 감소하지요.

습기로 인한 전기흐름개선은 거의 연관성이 없습니다.

어차피 도체저항은 금속(차체바디나 철판등등)자체에서

발생하는 부분과 접점부분(연결)에서 더 크게 되는데

공기중 습도에 다라 그렇게 까지 크게 영향받지는 않습니다.

년식이 있는 차량은 (-)접지보강을 해주면 여러모로

개선효과가 있지만 접지점을 잘 잡으세요.

순정접지 풀어내고 도색 벗겨내고 다시 접지잡아주시구요

이왕이면 (-)접지선을 한가닥 빼서 더 연결해주시구요.

글쿠 딴지는 아닌데요...

(+)는 접지라고 하지않고 (+)바이패스보강이라고 해야 됩니다.

접지란 기준전위를 정확하게 하기위해 행해주는걸 의미하므로

(+)접지란 용어는 잘못된 용어사용입니다.

휴즈장착시 알터네이터 발전전류용량에 맞춰서 달아주시구요.

그래도 사고시 단선이 될 경우 배터리 (+)와 연결된

(+)보강선이 차체에 쇼트되면 문제가 커집니다.

따라서 휴즈는 가능한 배터 (+)극 가까이에 설치하시구요.

앰프작업하실때 처럼요....

사고시 시동이 꺼지지 않은 상태에서 (+)보강선이 단선되면

알터네이터쪽에서 전기를 계속 발전하므로...

쇼트가 발생합니다. 이경우 휴즈는 무용지물이 되지요.

휴즈는 배터리위에 장착했으므로..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지요?...